'비정상회담' 기욤 "캐나다, 고급 식당에서도 패션 제한없다"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기욤이 캐나다 사람들의 패션 인식에 대해 밝혔다.
독일 대표 다니엘은 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사람들이 패션 유행에 둔감하다는 인식에 대해 "2차 대전 때문에 그런 정서가 생겼을 수도 있다"고 자체 분석했다.
다니엘은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서 큰일이 나지 않았나. 교육에서도 객관성, 비판성을 추구하면서 교육시키는 것 같다"고 했다.
'비정상회담' 내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히는 기욤은 "캐나다에서는 아무리 고급 식당이든 나이트든 뭘 입고 있어도 입장 가능하다. 15년 전에 산 티 입어도 뭐라고 안 한다"며 "나도 15년된 옷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로빈은 프랑스 사람들의 패션에 대해 "다른 사람과 같은 옷 입는 걸 엄청 싫어한다"고 이야기했다.
ppb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