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유라, 반지 삼킨 척 홍종현 장난에 '화들짝'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우리결혼했어요' 유라가 홍종현의 장난에 깜짝 놀랐다.

14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홍종현의 생일을 맞아 그에게 깜짝 선물을 전하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이날 RC카와 함께 두 개의 초콜릿을 홍종현에게 건네며 한 개는 씹어 먹으라고 하고 한 개는 녹여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홍종현은 유라가 녹여 먹으라고 한 초콜릿을 다 씹어 삼킨 것처럼 장난쳤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가 홍종현의 장난에 깜짝 놀랐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녹여먹으라고 한 초콜릿에 반지를 숨긴 유라는 홍종현의 장난에 당황했고 "다 먹었다"는 홍종현의 말에 "그럼 화장실 가서 찾아야 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커플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당황하는 모습 사랑스럽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커플, 달달하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초등학생들 장난치는 것 같아 귀여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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