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 결별한 적 없다, 모든게 멋있어"(인터뷰)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공개연애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예슬은 최근 뉴스1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테디와의 교제를 숨기고 싶지 않았다. 만약 열애가 알려진다면 자연스럽게 공개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해 11월 결별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한예슬은 "결별설이 있었는지 몰랐다. 우리는 잘 만나고 있었는데 결별설이 나와서 의아했다"며 결별 위기가 없었다고 했다.
한예슬은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테디의 이름을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애정표현을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가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해서 예기치 않게 상을 빨리 받게 되지 않았나. 당연히 사랑하는 남자친구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테디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한예슬은 "당연히 좋아했다. 그런데 갑자기 검색어에 테디가 오르니까 당황스러워 했다"며 "아무래도 연예 활동을 안 한지 오래 돼서 갑자기 시선을 받는 것이 당황스러운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테디 이야기를 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다. 그는 테디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냐는 물음에 "원래 사랑을 하면 이유가 없지 않나. 마냥 좋다. 내 눈에 그렇게 멋있어 보이고 좋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미녀의 탄생'의 사금란은 요리 실력이 뛰어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를 많이 선보였다. 실제로는 요리를 잘 못한다는 한예슬은 테디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는지 묻자 "우리 그이가 어떤 요리를 좋아할까?"라며 곰곰히 생각했다.
한예슬은 "내가 너무 요리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 그러면 나는 열심히 벌어서 맛있는 집으로 가자고 한다"며 애교 넘치는 대처방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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