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응수, 딸 은서 상장 공개 '딸바보' 등극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배우 김응수가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응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은서가 제24회 서울특별시 빙상경기연맹 회장 배 300M와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은서가 직접 받은 두 개의 상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엄마를 쉬게 하기 위해 일부러 입원을 자청했던 속깊은 딸 은서의 에피소드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응수는 “‘동치미’ 녹화 전 대천 해수욕장에 있었는데, 추운 백사장에 아내의 이름을 써서 보냈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예전 같지 않은 당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동치미’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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