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요염한 고양이 흉내에 애교까지…‘매력 폭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걸그룹 AOA 초아가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홍록기, 정가은, AOA 초아,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이번에 신곡준비를 하는데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한다. 그래서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어려워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시범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초아는 핫팬츠 차림으로 요염하게 앉아 있는 고양이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초아는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 애교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초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요즘 AOA가 대세네", "'안녕하세요' 초아, 깜짝 놀랐네", "'안녕하세요' 초아, 좀 민망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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