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은영, 동료에 굴욕 "그냥 지나가네요"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개그콘서트 박은영이 굴욕을 당했다.

개그우먼 박은영은 9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렛잇비’에서 자기네 부서 앞을 서성이는 동료를 보고 “예쁜 여자들만 보면 집적대는 김대리”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우리 부서 앞을 서성이네요. 정중하게 거절할까, 제대로 창피를 줄까. 제게 서서히 다가오네요”라며 미리 김칫국을 마셨다.

김대리가 박은영의 앞을 그냥 지나갔다.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그러나 김대리는 박은영의 앞을 스쳐 지나갔고 박은영은 “지나가네요”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다른 ‘렛잇비’ 멤버들은 “투명인간”이라고 노래를 부른 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라고 말하는 박은영에게 “우린 알겠네”라고 놀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hs05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