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베르트랑에 가장 많은 빚 있다, 갚으라고 안 해"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기욤이 프로게이머 베르트랑에게 가장 많은 금액의 빚을 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27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행복점수를 9.1점으로 매겼다.

기욤은 '비정상회담' 방송 초반 한국에서 프로게이머로 성공해 큰 돈을 벌었지만 사기를 당해 빚을 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행복지수의 -1점 이유는 빚 때문이었다.

기욤 패트리가 프로게이머 베르트랑에게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기욤은 "한 명 빼고 다 갚았다"며 "그 한 명이 제일 큰 금액이지만 달라고 절대 말 안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다"며 가장 큰 빚을 진 상대가 프로게이머 베르트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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