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달콤한 비밀’ 출연 확정, 안방극장 대세남 계보 잇는다
- 윤한슬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배우 김흥수가 신소율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흥수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남자 주인공 천성운 역에 캐스팅됐다.
김흥수가 연기하게 될 천성운은 패션 회사의 본부장으로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냉철남이다. 내면의 상처가 있어 누구도 쉽사리 곁을 내주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싱글맘 한아름(신소율 분)과 얽히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특히 그는 한아름의 딸 티파니를 통해 점차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모하며 모녀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로맨티스트로 분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흥수는 지난 해 소집해제 후 KBS 드라마스페셜 ‘18세’, OCN ‘신의 퀴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광기 어린 왕으로 변신,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달콤한 비밀’을 통해 시크하고 차가운 철벽남부터 로맨티스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섬세한 감성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신소율과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을 형성, 안방극장에 밝고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한 비밀’ 연출을 맡은 박만영 PD는 “김흥수는 극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한 힘 있는 배우”라며 “일일극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이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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