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박사 "행복 위해 나사 탈출했다" 고백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김웅용 박사가 나사를 나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IQ 210의 천재 소년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웅용 박사는 2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한국 취업 실패담을 공개했다.

여덟살에 나사(NASA)에 스카우트 됐던 김웅용 박사는 6년간 있다가 1978년 나사에서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행복을 위해 나사를 탈출했다. 당시에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언론의 비난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김웅용 박사가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나사에서 나오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 KBS2 '여유만만' 캡처

김웅용 박사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이상의 증명서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것조차 없었다. 그때 검정고시라는 제도를 알게 돼 초등학교부터 졸업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웅용 박사 나사에서 많이 힘들었나보다", "김웅용 박사 지금은 한국에 잘 적응한 것 같다", "김웅용 박사 나사보다 한국이 더 좋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