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조교로 등장한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 모습에 ‘깜짝’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진짜 사나이' 원년 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여군 특집 조교로 변신해 화제다.

1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에 나선 여군 특집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은 여군 특집 조교로 함께했다. 지난해 초 입대 이후 특공대 유격훈련까지 혹독한 훈련을 받아온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은 조교 발성부터 호루라기 부는 법, 교육 설명과 시범에 이르기까지 조교가 되기 위한 고난도의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지옥의 유격훈련장에서 이들 세 사람을 만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얼차려를 받았다. 반가운 얼굴도 잠시, 세 사람은 호랑이 조교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조교로 변신한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모습은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짜사나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완전 재밌겠다", "진짜사나이, 꼭 방송 봐야지", "진짜사나이, 사진만 봐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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