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카메라 비친 내 얼굴 보고 깜짝 놀라"
- 이한솔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사진을 찍다가 자신의 얼굴에 놀란 일화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1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가끔 셀카 모드로 돌려놓고 안 바꿀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럴 때 갑자기 등장한 내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게 뭐야'라고 놀란 뒤 찍힌 사진을 당장 삭제한다. '나 되게 못생겼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그 각도가 제일 못생겼다"고 거들었고 허지웅은 "보통 이렇게 찍는다"며 자세를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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