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아들 임준혁, 외모+학벌 모두 다 갖춘 '훈남'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주현미 아들 임준혁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주현미는 지난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아들 임준혁을 언급했다.

이날 주현미는 아들에 대해 “대중음악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자신의 노래를 알리는 과정도 인기를 얻기도 힘들다”며 “인기를 얻어야지만 대중음악가가 되는 것이지 않나. 과연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만약에 인기를 얻게 되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군이 주목을 받고 있다. ⓒ MBC ´별바라기´ 캡처

주현미는 이어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더라. 결국 본인이 하고 싶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임준혁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임준혁은 아이돌 멤버를 연상시킬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주현미 아들 임준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주현미 아들 임준혁, 훈훈하다”, “주현미 아들 임준혁, 엄마 닮아서 훈훈하게 큰 것 같다”, “주현미 아들 임준혁, 노래는 물론 외모까지 훌륭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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