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권재홍 부사장 "상암 신사옥, 소통하는 공간 될 것"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권재홍 MBC 부사장이 MBC 상암 신사옥이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권재홍 부사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MBC 상암 신사옥 설계에 주안점을 둔 부분은 '소통'"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시청자와의 소통, 내부적 소통을 원활하게 이뤄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했다"면서 "MBC의 슬로건이 '만나면 좋은 친구'이듯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개홀을 갖췄다. 누구나 와서 방송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콘텐츠를 만드는 종사자들이 항상 대화하고 대화 속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재홍 MBC 부사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신사옥 설계에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 MBC

또 권재홍 부사장은 "MBC가 미디어 허브의 중심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만큼 최첨단 방송 시설도 갖췄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는 꿈을 안고 찾아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MBC의 시청 대상으로 삼고 다양한 공동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모하겠다"고 한류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MBC는 지난 4일 오전 5시 전파를 탄 라디오 뉴스와 6시 '뉴스투데이' 생방송을 송출하며 상암 시대의 첫걸음을 알렸다. 상암 시대 개막식은 내달 1일부터 상암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 일주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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