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7년 만에 얻은 딸 김라엘 공개 '깜찍 외모'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홍진경이 딸 김라엘을 공개했다.

방송인 홍진경은 지난 25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했다고 밝히며 시험관 시술로 7년 만에 얻은 딸 김라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라엘은 동요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엄마 홍진경을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딸이 다섯살이다. 눈은 아빠를 닮아 쌍꺼풀이 없어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 딸 힘들게 얻어서 더 예쁘겠다", "홍진경 아이 얻기까지 고생 많았겠다", "홍진경 딸 엄마랑 진짜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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