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희준, 송지효에게 "예쁘다" 사심 고백
- 안하나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런닝맨 문희준이 송지효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가수 문희준은 지난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함께 진흙 풀장에서 씨름 대결을 펼쳤다.
문희준은 송지효와 대결에 앞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가자마자 게임에 집중하기 보다는 송지효의 얼굴을 보고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와 월요커플인 개리는 분노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이후 문희준은 송지효에 밀려 게임에서 졌지만 그를 안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개리는 진흙 풀장으로 달려들어 문희준을 응징했다.
런닝맨 문희준의 출연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문희준, 송지효와 포옹한 뒤 정말 해맑은 표정 지어보였군”, “런닝맨 문희준, 송지효 정말 마음에 든 걸까?”, “런닝맨 문희준, 개리에게 응징 당할 때 웃음 나왔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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