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형·동생 사진 공개…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붕어빵 외모'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 헨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부모님을 향한 편지를 전하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족 사진에는 헨리와 헨리 형, 부모님, 여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헨리 형은 헨리처럼 하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헨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헨리는 "엄마. 지금 캐나다에 계실텐데 잘 지내십니까? 안 본지 3년 됐다. 키가 작아지고 머리카락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제발 어머니 건강하십시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대머리 된다. 대머리 엄마 싫습니다"라고 편지를 읽어 장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형, 헨리랑 닮은 듯 다른 얼굴이네", "헨리 형, 하얀 피부는 유전인가. 귀엽다", "헨리 형, 지금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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