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아내 자랑 "지식은 없지만 지혜로운 사람"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강성범은 "요리를 해도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지 않는다. 가끔은 오히려 저희 어머니가 서운해한다"며 "집사람은 '제가 할줄 알아요'라고 말하고 본인이 직접 다한다"고 아내의 현명함을 자랑했다.

강성범이 아내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칭했다.©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강성범은 이어 "집사람이 엄마한테 살갑게 할수록 남자도 좋다"며 "만약 이렇게 다 했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나쁘게 대한다면 안 보는게 정답이다"고 덧붙였다.

강성범 아내 사랑을 본 누리꾼들은 "강성범 아내 시어머니와 남편 사랑 모두 받는 현명한 여자네", 강성범 아내 똑소리나는 실림꾼일듯", "강성범 아내 자랑하느라 정신없네", "강성범 아내 화목한 가정 만드는 일등공신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