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상어 정체는 까치상어 '최대 1.5m까지 성장'
- 장아름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유상무는 "(물고기가) 내 팔을 물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고,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어 제작진에게 "진짜 팔 떨어질 뻔 했다"며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를 문 상어는 대한민국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상어로 추정되고 있다. 까치상어는 최대 1.5m까지 자라며 연안 바위틈이나 진흙 속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 상어 정체에 누리꾼들은 "유상무 상어 진짜 큰 일날 뻔했다", "유상무 상어, 도미 같이 생겼는데 진짜 무섭다",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유상무 정말 큰 일날 뻔", "장동민 욕설에 웃기고 슬펐다", "유상무 진짜 놀랬을 것 같다", "제작진들 출연진 안전 생각 안 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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