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태연, "남자아이돌 팬덤에게 미움받아" 그 팬덤이 엑소?

태연이 남자아이돌 팬덤에게 미움받는 사연을 밝혔다 © Mnet '비틀즈코드 3D' 캡쳐
태연이 남자아이돌 팬덤에게 미움받는 사연을 밝혔다 © Mnet '비틀즈코드 3D' 캡쳐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인턴기자 = 태연 백현 열애설이 난 가운데 태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태연은 지난 3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남자 아이돌 팬덤에게 미움 받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MC 신동의 "남자 아이돌 팬덤에게 미움 받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방송하거나 옆에 있을 때 스킨십이 있으면 미움 받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티파니가 "소속사에 남자 아이돌이 많아 대화를 자주하고 친하다. 하지만 팬들이 그 모습을 보면 '우리 오빠랑 말했다'가 되어 미움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현이 태연에게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 SBS '인기가요' 캡쳐

방송 중 두 사람이 친분을 드러낸 것은 지난 3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있었던 태연의 생일 축하 파티 현장이었다. 당시 MC를 맡은 엑소 백현과 수호,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광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태연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또한 MC들이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태연에게 전달했다. 이 때 가운데 있던 백현이 직접 태연에게 생일 케이크를 건넸다.

인터뷰에서 백현이 태연 옆자리에 앉은 점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 © 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또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엑소와 태연의 인터뷰 장면도 눈길을 끈다. 당시 13명의 엑소 멤버 중 백현이 태연 옆자리에 앉았다.

이 날 리포터가 태연에게 "엑소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태연은 남자의 마음을 뺏는 초능력이 있다"고 운을 띄우자 태연이 남자를 홀리는 눈빛을 선보였다. 그 눈빛을 본 엑소 멤버들이 모두 박수를 치는 중에 백현이 "다 쓰러지죠 쓰러져"하고 혼잣말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태연 엑소 팬들에게 미움받았나 보네", "태연 백현 다정해보인다", "태연 연애시대 진입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yillil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