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김종국, '단무지 키스' 3mm 남겨…초밀착 스킨십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연수가 '단무지 키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깨지지 않는 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국과 하연수는 단무지를 가지고 '러브 이즈 핫'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단무지를 물고 진행해야 하는 게임에 앞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연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게임을 진행했다.

하연수는 김종국에 "절대 내가 끊을 때 까지 끊지 마라"며 당부했고, 김종국은 저돌적인 하연수에 얼굴을 붉힐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3㎜ 단무지를 남겨냈고 승리를 차지했다.

하연수와 김종국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하연수-김종국, 정말 흥미진진", "하연수-김종국, 재밌었음", "하연수-김종국, 잘 어울린다", "하연수-김종국,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