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일밤', 'MBC 가요대제전' 지원사격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일밤' 출연진이 '2013 MBC 가요대제전' 진행자로 나선다.

MBC는 '무한도전'의 정준하·노홍철,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올해 가요대제전의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외에 클라라도 진행자에 합류했다. 클라라는 특별하고 파격적인 오프닝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3 MBC 가요대제전'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 40여팀이 총출동해 청·백으로 팀을 나눠 화려한 공연으로 펼쳐지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오는 31일 저녁 8시55분 MBC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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