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9회가 궁금해?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쓰레기-칠봉, 나정놓고 미묘한 신경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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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인기와 갖가지 에피소드를 낳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9회에선 어떤 사건이 전개될까.

지난 11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이라는 소제목과 함께 15일 밤 방송되는 9회 내용에 대한 짧은 텍스트 예고가 게재됐다.

예고에 따르면 9회에서 나정(고아라)의 마음을 알게 된 쓰레기(정우)와 칠봉(유연석)은 서로가 조금씩 신경쓰이고, 매직아이에 빠진 신촌하숙에는 빙그레(바로) 동생(연준석)이 형을 찾아온다. 또 해태(손호준)와 삼천포(김성균)는 윤진(도희)과 으르렁대지만 서로 다른 감정이 생긴다.

이처럼 짧은 텍스트 예고지만 그 안에는 복잡 미묘하게 변화할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엿보인다. 먼저 칠봉의 마음속에 나정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 쓰레기와 그런 쓰레기를 보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질투나기도 할 칠봉의 관계가 관심을 모은다.

또 지난 방송에서 윤진의 남편임이 밝혀진 삼천포가 윤진과 어떤 과정을 통해 커플이 되는 것인지, 그 사이에서 해태는 과연 어떤 감정이 생긴 것인지도 관심이다.

여기에 빙그레의 동생으로 배우 연준석이 특별출연해 영화 '바람' 속 3인방, 개그우먼 이경실에 이은 카메오 열전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마 해태가 윤진이 짝사랑하는건가?" "쓰레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함" "삼각관계는 안돼. 그라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 시청률 7%를 넘겨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 공약을 벌인 뒤여서 이번엔 어느 정도의 시청률이 나오고 다음에 시청률 공약을 지켜야할 사람이 누구인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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