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정우 친구들, '응답하라 1994' 지원사격 나섰다
- 주성호 인턴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영화 '바람'에서 정우와 함께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3명의 배우가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해 큰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는 영화 '바람'에서 정우의 학교 선배로 나왔던 배우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이 등장했다.
'바람' 3인방은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정우)의 친구로 등장해 성나정(고아라)의 친구들과 소개팅을 했다. '바람' 3인방은 걸죽한 마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정우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또한 '바람'에서 선보였던 유행어 "그라믄 안돼"를 터트리며 안방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2009년 개봉한 이성한 감독의 영화 '바람'은 정우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마니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정우는 영화 '바람'을 통해 2010년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명품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손호준 역시 '바람'에서 짱구(정우) 친구 김영주 역으로 열연해 '응답하라'의 신원호 PD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람' 3인방의 카메오 출연을 본 누리꾼들은 "와, '바람' 속 무서운 선배들 이렇게 보니깐 진짜 웃기네요", "'바람'은 진짜 역대급 영화입니다. 코믹, 로맨스, 드라마가 모두 담긴 최고의 영화", "정우의 인맥이 제대로 발휘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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