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미려·정성윤 '우리 결혼해요'
- 박철중 기자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린 이들의 결혼식에는 주례없이 비공개로 진행됐고, 임하룡, 장도연, 박나래, 조세호, 남창희, 김기욱, 김미연, 등 개그계 선후배들과 연기자들이 참석해 새내기 부부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부 김미려는 2세 계획 질문에 "아기를 빨리 낳는 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낳으려 한다"며 "넷 정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윤이 "원하신다면..."이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c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