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도니 돈까스' 논란 입장 발표
"잘못 있다면 따끔한 질책과 벌 받을 것"
정형돈이 최근 '도니도니 돈까스'의 등심 함량 미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히고 사과했다.
정형돈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많은 분들께 말씀드리지 못한 점은 아직 사건이 재판진행 중이기에 어설픈 말솜씨와 행동으로 더 큰 오해를 만들 것 같아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오히려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했던 저의 생각이 마치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해 드리고 오히려 실망과 논란을 가중시켜 드리는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고 했다.
또 "잘못이 있다면 더욱 더 따끔한 질책과 벌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매일매일 방송에 나와 행복한 웃음을 드려야 되는 사람으로서 그렇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사과했다.
정형돈은 "아직 제대로 영글지 못한 저를 탓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저를 되돌아 보는 기회로 삼고 속이 꽉 찬 정형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마무리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반장 김한수 형사2부장)은 등심 함량 미달인 돈까스를 판매해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제조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중 정형돈을 모델로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큰 수익을 얻은 김모씨(40) 등 Y업체는 검찰의 등심 중량 측정방식을 문제 삼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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