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5인 체제 "동완, 당분간 연기에 집중"
드라마 종영 후 JTBC '신화방송'에 동완 재투입
'신화방송'이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된다.
8일 JTBC '신화방송' 담당 PD는 한 매체를 통해 "김동완이 드라마 촬영으로 한 달 정도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다"라며 "드라마가 종영한 뒤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주인공 김태평 역을 맡아 친조카를 비롯해 3명의 아이들을 키워내는 총각아빠로 열연하고 있다.
담당 PD는 "김동완이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하고 있어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5월에 나올 신화 앨범 준비도 한창"이라며 "현재로는 '신화방송'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다. 지금까지 김동완이 무리하게 '신화방송' 촬영에 임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완의 합류 계획에 관해서는 "드라마 종영 후에 몸을 추스리고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WBC 중계와 프로그램 재정비로 한 달만에 방송을 재개한 '신화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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