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 공모전 수상작 선정…'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서 공개

농식품부,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일상 사진 전시

'동물사랑' 공모전 대상작과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 포스터(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이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사진·영상 분야에 총 1844점(사진 1659점, 영상 185점)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6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에는 사진 분야에 출품한 윤병찬 씨의 '너랑나랑'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화사한 봄꽃 아래 자리한 아이와 반려견의 평온한 모습을 포착해 자연 속에서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의 일상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수상작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농식품부 공식 유튜브 및 SNS에 게시된다. '동물보호의 날' 기념 팝업스토어 및 주요 KTX 역사 내 순회 전시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직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동물복지정책관)은 "이번 수상작들을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동물을 삶의 동반자이자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산되고 더욱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1004' 팝업스토어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더가베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는 동물 입양과 등록, 구조 신고 활동 등을 가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 펫티켓 전시, 반려동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1층 행복센터에서는 서울 강동구와 경기 여주 반려마루의 보호동물들과 교감해 보고 입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용직 국장은 "국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동물복지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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