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한돈 최대 50% 할인…삼겹살·목살 100g 1908원부터

삼겹살·목살·앞다릿살 등 10~50% 할인…9월 30일까지 진행
이마트·롯데마트·농협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별 할인행사 마련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돼지고기가 진열되어 있다. 2026.7.2 ⓒ 뉴스1 이호윤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행사가 열린다. 삼겹살과 목살, 앞다릿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돈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 한돈협회 등과 협력해 오는 9월 30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중소형 마트 등에서 추석 맞이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살·전지(앞다릿살) 등을 구매하면 판매처에 따라 약 10~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품목별 할인 가격은 100g 기준으로 삼겹살 1908~2680원, 목살 1908~2680원, 전지 1090~1500원 수준이다. 기존 가격은 삼겹살 2900~3290원, 목살 2550~3290원, 전지 1490~2180원이다.

유통업체별 할인 일정과 품목, 가격은 매장 사정에 따라 다르다. 이마트는 9월 14일과 21일 삼겹살·목살을 100g당 2680원에 판매하고, 전지는 9월 10~16일 1246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9월 17~23일 전지를 100g당 1490원에 판매하고, 탑마트는 9월 16~24일 삼겹살과 목살을 각각 2680원, 전지를 1380원에 판매한다.

농협 유통계열사 67개소에서는 9월 11~21일 전지를 100g당 1090원에 판매한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돈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