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차관 "복권 책임운영이 지속가능 성장 핵심"…APLA 복권총회 축사
APLA 서울복권총회 11년 만에 개최…12개국·200여 명 참석
복권기금으로 올해 학생 1만 2000명 장학금 지원
- 심서현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6 APLA 서울복권총회'에 전달한 서면 축사를 통해 "복권은 어려운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사다리"라고 밝혔다.
조 차관은 복권이 "사회 구성원들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실현하는 중요한 재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APLA)와 동행복권이 공동 개최했다. APLA 12개 회원국과 세계복권협회(WLA), 국내외 복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차관은 복권사업자의 책임 있는 운영이 복권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권기금을 활용해 올해 약 1만 20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 사다리 장학금’ 사업을 소개했다.
기획처는 국내외 복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복권이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공익재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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