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7일부터 '현금영수증 숏폼 영상 공모전'…대상 상금 300만원

내달 26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 접수

국세청 '현금영수증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국세청 제공). 2026.5.26/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정부가 현금영수증 관련 혜택과 주의사항을 알리기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세청은 오는 27일 국민이 직접 현금영수증 홍보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현금영수증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현금영수증 발급 혜택(발급자, 수취자) △발급위반 불이익 및 포상금 △발급·수취 방법(손택스 앱 등)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을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국세청은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창의성, 적합성, 파급력 고려)를 거친 후 7월 중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대상(1명, 상금 300만 원)을 비롯해 △금상(1명, 200만 원) △은상(1명, 100만 원) △동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10명, 각 30만 원) 등 수상자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또 이와 별도로 공모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60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현금영수증 제도가 많이 정착됐으나 현장에서는 현금결제 유도,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