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전국학생 통계활용대회 개최…내달 1일부터 접수

초·중·고 학생 대상, 3명 이내 팀 구성…심사 3단계 확대, 9월 시상

(국가데이터처 제공)

(세종=뉴스1) 이강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전국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 주제를 정하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결론을 도출하는 '통계포스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통계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표어는 '전국 방방곡곡, 나만의 데이터로 표현하는 통계포스터'로,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데이터 활용 경험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통계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통계포스터는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심사 체계를 확대해 탐구 과정과 데이터 해석 능력을 보다 심층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국가데이터처장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장학금도 함께 지급된다. 시상식은 9월 중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데이터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