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설 명절…"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확인해요"
유실유기동물 신고체계 유지·동물병원 현황 제공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설 명절 연휴에 유실·유기동물 구조와 동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인근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촬영 사진, 발견 장소, 동물의 종류 등을 기입해 신고하면 해당 정보가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발송돼 신속히 구조 작업으로 이어진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내 '동물 분실' 게시물을 작성하면 된다. 분실 동물에 대한 실시간 위치 등 정보를 댓글 창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빠르게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물등록을 한 경우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므로 연휴 기간 전 동물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연휴 동안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을 농식품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 갑자기 강아지, 고양이가 아픈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원철 동물복지정책국 국장은 "반려동물과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친척 집 방문 시 별도의 공간 확보해 주기, 명절 음식 먹이지 않기 등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명절에도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농식품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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