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바이오헬스 분야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애로사항 청취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오송 생명과학단지 방문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3개 분야 6개 기업 참여
- 심서현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5일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의 수출 확대 및 기업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경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바이오헬스 수출이 279억 달러(잠정)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 경제 신성장 엔진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뷰티와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수출 현장의 규제와 애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3개 분야 6개 기업(△옵티팜 △메타바이오메드 △그린광학 △티디에스팜 △뷰니크 △킴스제약)이 참여해 의약품 인허가와 해외 전시회 참여·해외 특허 조사 요청 등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해소를 요청했다.
지원단, 지식재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충북도, 청주시, KOTRA 등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은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앞서 지원단은 옵티팜 본사를 방문해 생산시설 등을 현장점검하고 제약·바이오 업계의 수출 및 해외시장개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올해도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바이오헬스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신성장 산업의 수출 확대가 더욱 중요하다"며 "수출 현장의 애로해소를 기반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우리 기업의 수출 영토 확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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