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재정 통계 242종으로 확대…통합시스템 '모두의 재정' 연내 구축

중앙재정 통계 141→157종으로 늘어…지방재정 통계 51종
재정정보·교육 등 담긴 모두의 재정, 1분기 내 구축사업 발주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2023.3.6/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기획예산처와 한국재정정보원은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대국민 재정정보 공개 시스템인 '열린재정'의 통계 정보를 기존 206종에서 242종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처는 재정정보 공개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모두의 재정'을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기획처와 재정원은 중앙재정 통계를 기존 141종에서 157종으로, 지방재정 통계를 39종에서 51종으로 각각 확대했다.

지방교육재정 통계는 26종에서 34종으로 늘었다.

또 청소년 등 일반 국민이 재정 정보와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화 자료도 375종에서 410종으로 확대했다. 숏폼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화 자료를 통해 주요 재정 용어, 최근 재정 이슈, 재정 실무 흐름 등을 설명하고 있다.

기획처와 재정원은 통합·학습·AI 재정정보 공개 플랫폼인 모두의 재정을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모두의 재정은 열린재정, 지방재정365,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등의 정보를 통합해 국민 누구나 쉽게 재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 러닝 방식의 교육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고도화해 보고서 분석과 수혜 서비스 추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처 관계자는 "관계부처 협의를 마무리해 1분기 내 모두의 재정 구축 사업을 발주하고, 연내 구축이 완료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