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종합 로드맵' 마련…내년 초 발표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TF 개최
'2026년 경제성장전략' 통해 공개…외환·자본시장 개선 방안 담겨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뉴스1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정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초 발표할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담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형일 1차관 주재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기관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목표로 외환 시장과 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정부는 이번에 마련한 로드맵을 내년 초 발표 예정인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는 주관 부처인 기재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min7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