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경제 투톱 만났다'

구윤철 "모든 경제주체가 협업해 경제 실력 키워야"
이창용 "관세 협상 잘돼 8월 금리결정 부담 덜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

구 부총리는 7일 오전 9시 27분경 한국은행 청사에 도착, 영접나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내부로 들어갔다.

이후 구 부총리는 로비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우리 경제 자체에 실력이 없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실력을 키우려면 아마 모든 경제주체들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이 총재와 잘 상의도 하고, 도움도 받아 한국 경제의 재도약과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무조건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구 부총리가 저술한 책인 '레볼루션 코리아'를 언급하면서 "한은 구조개혁 연구의 제일 큰 수요처가 기재부인 만큼, 나쁜 건 버리고 좋은 건 택해 주시면 한은 연구자들이 힘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잘 체결됐다"고 평가하며, 이에 따라 "8월 통화정책방향(통방) 회의에서 큰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을 방문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을 방문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내부로 향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뒷 줄 오른쪽 두 번째)이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을 찾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뒷 줄 왼쪽 두 번째)와 면담을 진행하기 위해 승강기에 탑승해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을 방문한 구윤철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 선물한 책이 이 총재 자리에 놓여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