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경각심이 최고 백신"…중수본, 방역태세 점검
올해만 6건, 경북서만 3건 발생…추가 발생 가능성도 여전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가축 질병 방역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추진상황과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ASF는 올해 6건이 발생했는데 최근 경북 영천, 안동, 예천 등에서 잇따라 확인됐다.
중수본은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등 초동방역 조치와 함께 방역대(10㎞) 내 발생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농장 등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 후 정밀·임상검사를 실시했다.
정밀·임사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야생멧돼지 ASF 검출이 경북에 집중된 점을 고려할 때 추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각심을 갖고 방역 조치를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매몰지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농장 방역요령을 교육해 달라"고 당부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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