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이임 앞두고 美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

"양국 관계 깊어져…내년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가 3국 협력 심화 계기되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2023.12.20/뉴스1 ⓒ News1

(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일 이임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실시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비롯해 G20 재무장관회의 등 주요 국제회의 계기마다 양국 재무부 간 다양한 경제·금융 현안들을 논의해 왔고,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으로 양국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고 평가했다.

또 그간 옐런 장관과 미국 재무부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양국이 주요 경제·금융 의제들에 있어서 지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당부하면서, 내년 미국에서 예정인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3국간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