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높은 가공식품·외식물가…농식품부, 22개 업체와 간담회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주요 식품업계 및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씨제이제일제당(097950), 오뚜기(007310), 농심(004370), 롯데웰푸드(280360), 에스피씨삼립(005610), 동원에프앤비(049770), 오리온(271560), 삼양식품(003230), 해태제과식품(101530), 풀무원(017810), 동서식품, 매일유업(267980) 등 12개 식품업체가 참여한다.
또 스타벅스, 롯데리아, 교촌에프앤비, 비에이치씨(bhc), 제너시스비비큐(BBQ) 등 10개 외식업체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밥상물가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외식업계가 더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발표됐는데, 가공식품은 6.3%, 외식은 5.3%로 전체 3.4%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외식업계의 원가부담 완화를 위해 34개 주요 식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면세농산물 등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상향, 영세 개인음식점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확대 적용기한 연장, 외국인력 규제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식품·외식업계의 원가부담 완화, 규제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