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가업승계 위한 제도 개선 요청에 "전향적 검토"
"하반기 정책자금 확대 공급 등 중소기업 정책 추진"
- 최현만 기자
(세종=뉴스1) 최현만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원활한 가업 승계를 위한 제도 개선 요청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가업승계를 위한 사전 증여 시 연부연납 기간을 상속세와 동일하게 20년으로 확대해달라는 등의 요구에 이같이 답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재정지원·세제혜택과 외국인 인력 활용 확대 등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추 부총리는 건의사항에 대해 "기존 제도와의 정합성과 인력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또 "하반기 정책자금 확대 공급과 스타트업 코리아 대책 마련 등 중소기업의 성장·도약을 돕기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임시투자세액공제 한시시행 등 인센티브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투자, 일자리 창출에 나서 하반기 경기회복을 적극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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