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22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 21~22일 개최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1~22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022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글로벌 농업 ODA 포럼)'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9월 열린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농업 분야 협력과제들이 국제기구 등을 통해 추진되는 등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쟁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 및 기후변화 위기, 전염병 발생·확산에 따른 식량자원 감소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각 국제기구에서 소개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분쟁, 기후변화, 탄소중립, 전염병 등 4개 주제로 구성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기구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간기업, 대학 등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담당 기관 및 민간·학계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위기에 처한 식량 및 영양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과제들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이사장은 "식량안보, 빈곤과 굶주림, 기후변화 위기로 인한 농업 분야 손실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며 "농식품부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세네갈 등 개도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전 세계가 유례없는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중요한 시점에 토론회를 통해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경륜과 지혜가 모아지길 바란다. 정부도 국제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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