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 직업계고 280명 안전교육 완료…9월 현장교육 확대
발전소 경험 30년 전문가 참여, 실무 중심 교육 진행
9월 태안·평택 발전소서 안전체험교육 실시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현장 체험 중심 후속 교육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충남 직업계고 10개교 학생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협력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발전산업 이해, 안전관리 실무, 위험성평가 등을 익혔다. 발전소 경력 30년 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더블유피(WP) 안전코칭단'이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과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교육과 함께 채용설명회도 병행됐다. 직무와 채용 절차 등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수료 학생들은 9월 태안발전본부와 평택발전본부에서 2차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
발전 설비와 작업환경을 확인하고 사고 대응 요령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학교 교육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취업 전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산업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을 모든 업무에 앞서는 기본 원칙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산업현장을 잇는 실무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안전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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