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철 매력 가득 어촌 여행지로 '인천 마시안마을·제주 김녕마을' 선정
마시안마을, 서울 도심서 한 시간 도착…도시와 다른 아름다운 바다풍경
김녕마을, 에메랄드빛 바다·검은 현무암 어우러진 아름다운 어촌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4월 봄철 매력 가득한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과 제주 제주시 김녕마을이 선정됐다.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은 서울 도심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할 만큼 가깝지만 도시와는 다른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펼쳐진다.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의 해변은 말 안장을 닮은 지형 덕분에 옛부터 '마시안'이라 불려왔다. 약 3km 길이의 해안선을 따라 물이 빠지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광활한 갯벌이 눈앞에 펼쳐진다. 단단한 모래층 덕분에 발이 빠지지 않아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고, 조개캐기와 갯벌마차 타기 등 체험활동을 하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해질녘 백사장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은 마시안마을만의 선물이다.
제주 제주시 김녕마을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검은 현무암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어촌이다. 50년이 넘는 경력의 해녀들과 함께하는 물질 체험은 그 자체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또 김녕마을은 일과 휴식을 함께 누리는 '워케이션' 마을로도 유명한데, 창밖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일하는 공간을 순식간에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바꿔준다. 쉬고 싶을 땐 제주 올레길20코스를 따라 걸으며 김녕마을만의 고유한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길 추천한다.
4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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