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수소산업 혁신포럼…재생에너지 변동성 보완 대안 모색

지역사회·에너지 업계 300여 명 참석…수소 터빈·엔진 기술 동향 공유

(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스1) 김우진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수소산업이 마주한 과제와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수소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울산시의회와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연구원, HD현대중공업 등 지역사회와 에너지 업계 주요 인사, 울산시민과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정수소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2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소산업 정책 방향과 수소 터빈·엔진 등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동서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034020), HD현대중공업(329180) 등 참여 기관의 수소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공급사업을 비롯해 수소 전소 가스터빈, 연료전지 유연 운전 고도화 등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기술개발과 실증을 추진해 왔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남는 전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대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woojink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