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서 현장 코칭으로…노사발전재단, 상생파트너십 사업 설명회

수도권·영남권·호남권·충청권 등 전국 7개 지역 설명회 개최

노사발전재단 로고 ⓒ 뉴스1 박준배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노사발전재단이 노사가 대화를 통해 일터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 설명회를 전국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은 2010~2023년까지 재단에서 주관했던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현장 중심으로 보완·개편한 사업이다. 기존 사업이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직접적인 재정지원에 주력했다면 개편된 사업은 정책이 일터에서 실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형 코칭을 신설하여 실행력을 강화했다.

노사발전재단은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7개 주요 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 세부 프로그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재정지원 중심의 노사파트너십 사업을 현장형 코칭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으로 정책이 실제 일터에서 작동하도록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이번 7개 지역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청 절차 및 지원 기준, 세부 프로그램 등 사업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즉각 답변하는 등 사업 신청 및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재단의 전국 5개 권역 지사별 추진사업을 함께 소개해 각 지역 상황에 맞는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원하청 상생·지역·업종·산업별 소통 채널 구축, 실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프로그램 등 노사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의 현장 지원 코칭을 신설하고 참여대상의 범위를 사업장 외에도 지역·업종·산업별 노사까지 대폭 확대했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현장의 문제를 돌파(돌아온 파트너십)로 돌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행정의 언어가 '제도와 숫자'였다면 이제는 '사람과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총장은 "단순한 재정지원 방식을 넘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코칭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업종·산업별 노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형 노사상생모델 구축과 중층적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은 27일까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을 통해 참여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게시된 사업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reshness4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