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이란 사태, 농식품 단기 영향 없을듯…환율·유가 영향 예의주시"
"환율·유가 변동 따라 수출, 공급망 영향 우려 있어"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농산업·식품 분야 영향을 점검하고 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해당 지역과의 교역 비중, 원자재 및 식량작물 국내 재고 수준 등을 감안하면 이번 상황으로 농업 및 관련 산업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환율이나 유가 변동에 따라 농산업·식품 수출과 사료 등 농기자재 공급망, 곡물 가격 등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력 및 관련 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구하고 정부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 및 관련 산업과 식품 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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