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전북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지역사회에 온기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오른쪽)과 나소양 호성보육원장이 6일 차량 행사 기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6 /뉴스1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오른쪽)과 나소양 호성보육원장이 6일 차량 행사 기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6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북 지역 아동복지시설 '호성보육원'에 차량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노숙인 생활시설 '전주사랑의집'(2020년), 모세스영아원(2021년), 성요셉동산양로원(2022년), 소화진달네집(2023년), 신성양로원(2024년), 성암둥지(2025년)에 이은 일곱 번째 기증이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모금한 연말연시 성금과 '기습마켓', '희망 나눔 바자회' 등의 행사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차량 전달식에서는 이승돈 청장과 나소양 호성보육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된 차량은 등·하원, 체험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이승돈 청장은 아동복지시설 삼성휴먼빌도 방문해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오는 9일에는 김상경 농진청 차장이 장애인복지시설 예수재활원을 방문해 성금 150만 원과 생필품 68품목 1800여 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4개 소속 연구기관장과 직원들도 9일~10일 기부 활동에 나서 전북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과 완주군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4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한뜻으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