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을에 논갈이하면 헥타르당 46만원 지원"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하반기 경종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사업 참여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종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사업은 논 농업에 종사하며 20㏊(헥타르) 이상 농업법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 가을갈이 등 탄소감축 영농활동을 이행하는 경우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시범 운영된 후 본사업으로 확대·시행될 예정이다.
영농활동별 지원액은 헥타르당 중간 물떼기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 16만 원, 바이오차 투입 36만 4000원, 가을갈이 46만 원 등이다.
하반기 지원 대상인 가을갈이의 경우, 관행적으로 모내기 전인 5월경에 실시하는 논갈이 작업을 논벼 수확 직후인 가을에 조기 시행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키는 영농기술이다.
봄 논갈이의 경우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28배 높은 메탄이 배출됨에 따라 메탄 발생이 현저히 적은 가을갈이를 하면 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
하반기에 지원 규모는 1만 365㏊로 5만 톤 수준의 탄소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기간은 29일까지이며 관할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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