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통합정보 플랫폼 개편…우수 농가 데이터 공개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스마트팜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스마트팜 코리아)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데이터를 추가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도부터 운영된 스마트팜 코리아에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 및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안내받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한 농가에서 생산되는 각종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사이트 개편에서는 모든 서비스를 한 눈에 보기 쉽도록 변경됐고 데이터 마트, 분석 서비스 등 핵심 콘텐츠가 전면 배치됐다. 농정원은 사이트 개선과 함께 종래 오픈 API 서비스로 실시간 제공되던 원천데이터 중 일부를 사용하기 편한 형태로 가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데이터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가 107호의 환경·생육 정보 △민간 기업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사업(750호)을 통해 생산한 환경·생육·특성화 정보 △시설원예 우수농가(5호)의 환경·제어·생육·경영 정보 등이 있다.
농식품부는 7일 개최된 스마트농업 데이터 기업 연찬회를 통해 △스마트농업 설루션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요 △향후 데이터 수집 정책 방향 △데이터 활용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경희 농식품부 빅데이터전략팀 과장은 "한국 농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 스마트농업의 도약은 이제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도입과 정밀농업 발전에 달려 있다"며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수집되고 공유되며 스마트팜코리아가 스마트농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정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