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라파크·리플로그, 액상비료·스마트팜 기술 협력
- 김승준 기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기업 '뉴트라파크'와 스마트팜 전문기업 '리플로그'는 연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뉴트라파크는 11개국에 유기농 천연 액상 비료인 '후루츠큐 플러스'(Fruit Q+)를 수출 중이다.
리플로그는 식물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수직농장 설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리플로그는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관리 녹색기술인증과 식물체 스트레스분석 AI모델 관련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작물의 품질향상뿐 아니라 제품 성분의 효과를 높이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성기 뉴트라파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뉴트라파크의 주력 제품인 후르츠큐 플러스(Fruit Q+)가 노지 및 하우스에서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수직농장에서 사용하게 됐다"며 "안전한 농작물 생산 및 신선도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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